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3 (문단 편집) ==== 국적 ==== 처음에 주인공을 생성하거나 선택할 시 포르투갈과 에스파니아 두 국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초기에는 포르투갈어가 2이냐, 에스파니아어가 2이냐 이외에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문제는 [[토르데시야스 조약]]이 양국 간에 체결되면서부터. 두 나라 사이에 [[불가침조약|상호불가침 조약]]이 성립되면서 자세력 항구에의 기항을 막는다. 두 나라의 세력권은 다음과 같다. * 포르투갈 : 아프리카 항구 일대, 인도 전역, 동남아 일부, [[브라질|남아메리카 일부]]. * 에스파니아 : 리스본과 오포르토를 제외한 이베리아반도 전역, 중앙아메리카 일대, 카리브 일대, 남아메리카 대부분. 대충 봐도 알겠지만 단연 포르투갈이 유리. 아프리카 남단을 거쳐서 빙빙 돌아가야 하는 동남아시아까지의 항로 사이에 다수의 거점이 생긴다는 점이 매우 편하다. 아메리카의 경우에도 중반이 넘어서면 생기는 남아메리카의 페르남부쿠나 리우데자네이루는 포르투갈의 점령항이며, 그 전에도 이벤트를 통해서 플레이어가 아즈텍이나 잉카를 멸망시키면 근처 일대가 포르투갈의 거점이 되어버리므로 문제가 없다. 계약을 맺게되는 스폰서만 봐도, 포르투갈은 1514년 이후부터 고아 총독부에 알브켈케가 생기고, 1521년부터 테르나테에 총독이 생긴다. 물론 시기가 뒤이고, 권력이 낮거나 하여 고급 발견물은 코드가 맞더라도 "원조하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이라는 대사만 치고 지원을 안해주거나 하지만, 공략없이 중국, 오세아니아 쪽을 탐험할 때는 정말 스폰서가 절실해진다. 물론 에스파니아는 1501년부터 산토도밍고를 필두로 총 7명의 스폰서가 생기면서 양으로 승부하긴 하지만, 이쪽도 질적으로 딱히 우수한 것은 아니며, 중국, 오세아니아 쪽을 탐험할 때의 거리와 신대륙을 탐험할 때의 거리는 레벨이 다르다. 거기에 에스파니아는 아시아 방면의 항로에 거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히 전력이 강한 중동이나 중국의 항구[* 오문이나 광주 등의 하위 도시는 전력만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면 무난히 무력화할 수 있다.]를 무력으로 점령할 수밖에 없다.[* 꼼수로 조약 체결 이후에 리스본을 무력점령하면 이때까지 존재하는 포르투갈령 도시들이 모두 에스파니아령으로 바뀌게 된다. 가령 암보이나같은 경우 1512년 포르투갈령이 되는데 1511년에 리스본을 함락시킬 경우 암보이나는 정상적으로 1512년에 점령이벤트를 통해 포르투갈령으로 존재하게 되나, 1512년 이후에 리스본을 함락시킬 경우 암보이나도 에스파니아령으로 바뀐다. 단 스폰서들의 국적까지 바뀌지는 않으니 주의.] 그나마 발견물 찾고 나서 보고하려면 다시 아시아, 아프리카를 빙빙 돌아서 유럽까지 와야 한다. 평범한 탐험 플레이라면 세이브도 못 하고 죽어라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뺑뺑이돌아야 한다. 토르데시야스 조약이 발효된 후에도 (부관이 경고를 하긴 하지만) 타국과의 스폰서 계약 자체는 전혀 문제 없다. 다만 계약중에는 스폰서의 국적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에스파냐 국적의 플레이어가 포르투갈 국적 스폰서와 계약했다면 포르투갈 항구 기항에는 문제가 없으나 오히려 에스파냐 항구 기항 시 경비병이 가로막게 된다. 또한 계약중에 점령한 도시 역시 스폰서의 국적으로 취급받게 되니 조심하자. 오히려 이를 이용하여 16세기에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어주거나 교황과 계약을 맺고 카이로를 점령하고 [[맘루크 왕조]]를 [[교황령]]으로 접수해서 10차 [[십자군]]을 성공시키는 위업을 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